창녕선후회(회장 안석봉)는 9일 창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창녕선후회는 창녕군 선후배들의 우애를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모임으로 35년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회장과 회원들이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
안석봉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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