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나섰다.
5일 LH는 진주본사에서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함께 헌혈차량을 동원해 ‘이웃사랑 헌혈나눔’ 행사에 들어갔다.
자발적으로 신청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5~6일 양일간 헌혈에 동참한다.
경남혈액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 자제 및 단체헌혈이 취소되면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자 헌혈 동참을 호소해 왔다.
홍준표 LH 총무고객처장은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LH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5일 LH는 진주본사에서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함께 헌혈차량을 동원해 ‘이웃사랑 헌혈나눔’ 행사에 들어갔다.
자발적으로 신청한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5~6일 양일간 헌혈에 동참한다.
홍준표 LH 총무고객처장은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LH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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