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태평동에 위치한 동성산업(주) (대표 이영철)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소독제 373개 및 마스크 2600개(1089만원 상당)를 4일 진해구(구청장 김진술)에 기탁했다.
동성산업(주)은 진해구 충무동~풍호동 구간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전문 업체로서 진해구 충무동에 소재하고 있고, 현재 97명의 직원이 진해구 관내 환경미화를 책임지고 있는 회사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자 전염병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이영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동성산업(주)은 진해구 충무동~풍호동 구간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전문 업체로서 진해구 충무동에 소재하고 있고, 현재 97명의 직원이 진해구 관내 환경미화를 책임지고 있는 회사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자 전염병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기탁해주신 이영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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