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이 2019학년도 수시모집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4일부터 교직원 개인 차량을 활용한 ‘거창대학 알리기’ 홍보에 나서 주목 받고있다.
거창대학은 대다수의 교직원이 개인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점을 활용해 부착이 가능한 자석 형태의 대학 이미지 홍보물을 제작, 교직원 차량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교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은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부착한 차량의 인증사진을 거창대학 공식 SNS에 올리면 교직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현재 50여명의 교직원이 차량을 활용한 거창대학 알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특히 장거리 출·퇴근자의 경우 대외적으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자체적 홍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더불어 대학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거창대학은 대다수의 교직원이 개인차량으로 출·퇴근하는 점을 활용해 부착이 가능한 자석 형태의 대학 이미지 홍보물을 제작, 교직원 차량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교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은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을 부착한 차량의 인증사진을 거창대학 공식 SNS에 올리면 교직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현재 50여명의 교직원이 차량을 활용한 거창대학 알리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고, 특히 장거리 출·퇴근자의 경우 대외적으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자체적 홍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더불어 대학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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