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장 후보 경제 공약 발표
박일호(사진) 자유한국당 밀양시장 후보가 24일 경제·농업분야에 공약을 발표했다.
경제분야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등 나노와 관련된 각종 계획들을 조기에 완공한다는 게 공약의 핵심이다. 나노 관련 연구기관과 앵커기업 유치, 나노 그린 타운 조 성 등이 이에 포함된다. 특히 나노국가산단과 연결하는 제 2남천교(롯데아파트~세경아파트) 개설은 핵심 공약으로 이날 발표했다. 이 외에도 유통물류기지 조성, 가곡동 등 도시재생뉴딜로 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 했다.
박 후보는 “나노 관련 분야를 조기에 완공해 어떠한 경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 했다.
농업 분야에는 농산물 유통·수출회사 ‘밀양물산’ 설립과 스마트 팜 시설 지원 확대 등이 핵심 공약으로 발표 했다.
박 후보는 “유통·판매 전문가들을 영입해 과거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면서 “밀양물산은 밀양 농산물 유통 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구축, 농업미래 상상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경제분야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등 나노와 관련된 각종 계획들을 조기에 완공한다는 게 공약의 핵심이다. 나노 관련 연구기관과 앵커기업 유치, 나노 그린 타운 조 성 등이 이에 포함된다. 특히 나노국가산단과 연결하는 제 2남천교(롯데아파트~세경아파트) 개설은 핵심 공약으로 이날 발표했다. 이 외에도 유통물류기지 조성, 가곡동 등 도시재생뉴딜로 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 했다.
박 후보는 “나노 관련 분야를 조기에 완공해 어떠한 경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 했다.
농업 분야에는 농산물 유통·수출회사 ‘밀양물산’ 설립과 스마트 팜 시설 지원 확대 등이 핵심 공약으로 발표 했다.
박 후보는 “유통·판매 전문가들을 영입해 과거의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면서 “밀양물산은 밀양 농산물 유통 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구축, 농업미래 상상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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