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취업클리닉 캠프’통해 취업역량 강화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3일부터 이틀 동안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취업클리닉 캠프’를 개최했다.

취업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트렌드를 읽어내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스킬 제공,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여 취업으로 향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입사서류 1:1클리닉, 면접이미지메이킹, FUN FUN한 스피치, 인성·역량·진로적성검사, NCS 모의테스트 실전 모의면접, 팀프로젝트 등이다.

남해대학은 지금까지 졸업 전에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해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평생지도교수가 학생들을 밀착관리하며 ‘취업도우미’의 역할을 수행과 함께 경상남도 핵심전략산업과 일치된 ‘경남형 취업약정 트랙’운영 등 타 대학과 차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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