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팩토리 제품 전시회’는 대학생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제작된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경남대는 재활용 쓰레기를 쓰레기통 모양으로 인식한 후 분리시켜 버릴 수 있도록 한 ‘디자인 분리 쓰레기 통’ 등 5개 제품을 전시했다.
인재개발처 창업교육센터 김승현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경남대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타 대학 학생들과의 창업 아이디어 등 창업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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