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낮 12시 40분께 김해시내 모 초등학교 4층 복도에서 6학년 A군이 3m 아래에 있는 3층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군이 볼에 찰과상을 입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군은 4층 복도에 있는 약 1m 높이 난간 주변에서 뛰놀다가 균형을 잃고 난간 너머로 추락한 것으로 학교는 파악했다.
도교육청 측은 5일 “학생들이 많다보니 예측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직원·학생들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다시 한 번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고로 A군이 볼에 찰과상을 입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군은 4층 복도에 있는 약 1m 높이 난간 주변에서 뛰놀다가 균형을 잃고 난간 너머로 추락한 것으로 학교는 파악했다.
도교육청 측은 5일 “학생들이 많다보니 예측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직원·학생들을 상대로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다시 한 번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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