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진주교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 김영훈
  • 승인 2017.03.05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교육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청소년의 인문학적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청소년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주교대 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11월 말까지 초·중·고 5일제 수업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 학교 교육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바로 알기 프로그램 인 ‘포켓탐험대-진주의 보물을 찾아라!’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도깨비가 들려주는 박물관이야기’,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향기 나는 손 글씨’ 등 모두 3개이다.

진주교대 박물관 관계자는 “교사를 양성하는 대학 특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