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이 경남도 청년 해외인턴사업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
5일 대학에 따르면 남해대학은 지난 7년간 교육부 사업인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매년 2~3명씩 해외 취업을 연계한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외인턴사업은 서민자녀를 중심으로 해외취업에 대한 열정이 강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사전 직무교육 및 현지적응교육 등이 별도로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에서 지역 청년의 실업률 해소를 위해 도내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해외인턴을 통해 해외취업까지 연계가 가능한 대학을 중심으로 최종 6개 대학이 선정됐다.
남해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싱가포르 3명, 중국 3명 등 총 6명의 학생을 해외에 인턴으로 파견하게 되며, 1인당 300만원의 도비 지원금과 대학에서 100~15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학생 자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싱가포르 파견은 2017년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중국은 2017년 2학기부터 인턴을 통해 해외 우수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차정호기자
5일 대학에 따르면 남해대학은 지난 7년간 교육부 사업인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교육 노하우와, 매년 2~3명씩 해외 취업을 연계한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외인턴사업은 서민자녀를 중심으로 해외취업에 대한 열정이 강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사전 직무교육 및 현지적응교육 등이 별도로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에서 지역 청년의 실업률 해소를 위해 도내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절차를 거쳐 해외인턴을 통해 해외취업까지 연계가 가능한 대학을 중심으로 최종 6개 대학이 선정됐다.
남해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싱가포르 3명, 중국 3명 등 총 6명의 학생을 해외에 인턴으로 파견하게 되며, 1인당 300만원의 도비 지원금과 대학에서 100~15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학생 자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싱가포르 파견은 2017년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중국은 2017년 2학기부터 인턴을 통해 해외 우수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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