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연말연시 외국인 범죄 예방을 최근 위해 12일 외국인명예경찰대 등 협력단체원과 함께 상평공단과 가좌동 경상대학교 주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상평동과 가좌동 일원을 ‘외사치안 안전구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을 중심으로 외국인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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