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중학교(교장 김태진) 씨름부는 지난 29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제2회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인천 부평중학교를 누르고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김태유가 역사급 1위, 원신실은 용장급 2위, 서준혁은 장사급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 개인 기량을 훌륭히 발휘했다.
진주남중 관계자는 “씨름부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 진주시씨름협회, 총동창회, 씨름부 학부모회의 혼연 일체로 이룬 쾌거”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송이기자
개인전에서도 김태유가 역사급 1위, 원신실은 용장급 2위, 서준혁은 장사급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 개인 기량을 훌륭히 발휘했다.
진주남중 관계자는 “씨름부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 진주시씨름협회, 총동창회, 씨름부 학부모회의 혼연 일체로 이룬 쾌거”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송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