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빅리그 복귀 후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대호는 이틀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해 시즌 타율은 0.242(236타수 57안타)로 내려갔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인 시애틀은 화이트삭스에 1-4로 져 68승 62패가 됐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한 시애틀은 30일부터 시작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3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연합뉴스
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대호는 이틀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해 시즌 타율은 0.242(236타수 57안타)로 내려갔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인 시애틀은 화이트삭스에 1-4로 져 68승 62패가 됐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로 부진한 시애틀은 30일부터 시작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 3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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