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사천 삼천포체육관에서 ‘제1회 사천시장배 전국 무에타이 킥복싱대회’가 열린다.
사천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회장 조평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중·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로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학원폭력예방 캠페인과 강호시범단의 호신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조평근 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전국 대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에타이는 10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무술로 알려져 있다.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무예가 흘러들어간 것이라 주장하고 타이에서는 중국 무술의 원조가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사천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회장 조평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중·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로 진행된다.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에서는 학원폭력예방 캠페인과 강호시범단의 호신술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조평근 회장은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전국 대회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대회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에타이는 100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타이(태국)의 전통무술로 알려져 있다.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무예가 흘러들어간 것이라 주장하고 타이에서는 중국 무술의 원조가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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