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지난 13일 울산지역축제장으로 향하는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기차여행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마산기관차승무사업소, 부산차량정비단, 부전관리역, 구포관리역 및 울산관리역 직원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소속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2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무궁화호를 이용해 태화강역에 도착, 울산 쇠부리축제장ㆍ태화강대공원 봄꽃축제장 및 고래문화마을 등을 돌아봤다.
울산쇠부리축제장에서는 쇠부리에 대해 생소한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참가자들이 쇠부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이어 태화강대공원에서는 형형색색 펼쳐진 6000만 꽃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고래문화마을에서 70년대 고래옛마을과 포경산업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송이 수습기자 song2@gnnews.co.kr
해피트레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기차여행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마산기관차승무사업소, 부산차량정비단, 부전관리역, 구포관리역 및 울산관리역 직원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소속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21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무궁화호를 이용해 태화강역에 도착, 울산 쇠부리축제장ㆍ태화강대공원 봄꽃축제장 및 고래문화마을 등을 돌아봤다.
울산쇠부리축제장에서는 쇠부리에 대해 생소한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참가자들이 쇠부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이어 태화강대공원에서는 형형색색 펼쳐진 6000만 꽃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고래문화마을에서 70년대 고래옛마을과 포경산업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행복한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송이 수습기자 song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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