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수(56·새누리당) 마산회원구 예비후보는 4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회원구 서북지역인 내서읍과 회성동에 그린벨트 200만평을 해제해 ‘V-프로젝트’를 통한 9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밝혔다.
그는 “회성동과 내서읍 일원 GB 해제를 통해 약 677만㎡의 부지를 확보해 물류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송정마을 일원에 최첨단 융 복합 기술 거점의 약 70만㎡ 규모 산업단지를 유치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봉암동 테마파크 조성,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운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마을기업 협업화단지 조성, 양덕동 교육단지 인근에 자치단체 운영의 글로벌교육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그는 “회성동과 내서읍 일원 GB 해제를 통해 약 677만㎡의 부지를 확보해 물류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송정마을 일원에 최첨단 융 복합 기술 거점의 약 70만㎡ 규모 산업단지를 유치해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봉암동 테마파크 조성,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운 단독주택 밀집지역에 마을기업 협업화단지 조성, 양덕동 교육단지 인근에 자치단체 운영의 글로벌교육센터 건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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