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전 읍면동 ‘좋은 세상’ 업무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좋은 세상’ 복지포털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가졌다.
‘좋은 세상’ 복지포털시스템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요자와 제공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네트워크로서 도움주기, 도움받기 신청 접수 및 복지자원관리, 수혜자관리, 기탁관리, 지원 결과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진주시 복지시책인 ‘좋은 세상’의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개발업체 가온소프트(주) 전병준 과장을 초빙해 복지포털시스템의 이론과 운용 방법 설명 및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좋은 세상은 자체 개발한 복지포털시스템을 이용해 복지자원과 수혜자를 관리해 사례발굴에서 복지욕구 사정, 복지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역복지를 해결하고 지속적 관리로 중복지원 또한 방지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좋은 세상의 활동사항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좋은 세상’ 복지포털시스템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요자와 제공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네트워크로서 도움주기, 도움받기 신청 접수 및 복지자원관리, 수혜자관리, 기탁관리, 지원 결과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진주시 복지시책인 ‘좋은 세상’의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개발업체 가온소프트(주) 전병준 과장을 초빙해 복지포털시스템의 이론과 운용 방법 설명 및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좋은 세상은 자체 개발한 복지포털시스템을 이용해 복지자원과 수혜자를 관리해 사례발굴에서 복지욕구 사정, 복지서비스 제공까지 원스톱으로 지역복지를 해결하고 지속적 관리로 중복지원 또한 방지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좋은 세상의 활동사항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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