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진주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남지회가 공동 후원한 ‘2014 경남일보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7일 본보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수상한 김대석씨를 비롯해 최우수상 옥혜영씨와 백창현씨, 우수상 정주선씨와 김길주씨, 특선 당선자 등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본사 3층 복도와 강당에서는 전시회도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 2점, 우수 3점, 특선 10점 등 모두 56점의 입상작이 전시됐다.
본사 사업국 정영효 국장은 축하사에서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적어도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사진속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다”며 “경남일보의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이 활성화돼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의 원천인 신생아들의 울음소리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작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작 3명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금 30만원, 특선작 10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만원이 전달됐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을 수상한 김대석씨를 비롯해 최우수상 옥혜영씨와 백창현씨, 우수상 정주선씨와 김길주씨, 특선 당선자 등 수상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본사 3층 복도와 강당에서는 전시회도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 2점, 우수 3점, 특선 10점 등 모두 56점의 입상작이 전시됐다.
본사 사업국 정영효 국장은 축하사에서 “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적어도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사진속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다”며 “경남일보의 아이사랑 사진공모전이 활성화돼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의 원천인 신생아들의 울음소리가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작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작 2명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금 50만원, 우수작 3명에게는 각각 상장 및 상금 30만원, 특선작 10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만원이 전달됐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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