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 지자체간 공동협력사업 일환으로 ‘허왕후 신행길 축제’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 화명생태공원과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00년전 인도 아유타국에서 김해로 시집온 허왕후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와 부산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 체험행사, 연계행사, 설치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대체현실게임(A.R.G)을 도입해 잘 알려지지 않은 허왕후와 수로왕의 이야기를 다양한 퀴즈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풀어나가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news/photo/201411/226147_201_1812.jpg)
![허왕후신행길포스터](/news/photo/201411/226147_201_1812.jpg)
아시아 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TPO)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000년전 인도 아유타국에서 김해로 시집온 허왕후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와 부산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 체험행사, 연계행사, 설치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대체현실게임(A.R.G)을 도입해 잘 알려지지 않은 허왕후와 수로왕의 이야기를 다양한 퀴즈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풀어나가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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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왕후신행길포스터](/news/photo/201411/226147_201_18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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