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청사 조기개청 힘 보탤 것”
새누리당 강민국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사진·43)이 진주시 도의원 제3선거구(상대, 하대 등)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그마한 등대 하나가 배들을 인도하듯이 정치는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희망의 빛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전도사가 되기 위해 자리에서 섰다”고 출마의 변의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꼭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 경남도 서부청사 조기개청을 반드시 이뤄내겠으며 상평공단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더불어 경남도 농업기술원을 동부 5개면 지역으로 조기 이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대동에 친환경 도심 도서관을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진주중, 동명고를 졸업하고 경남대 법학박사, 한국국제대 경찰복지 행정학부 조교수,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홍준표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경상남도 정무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강 예비후보는 3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그마한 등대 하나가 배들을 인도하듯이 정치는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희망의 빛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전도사가 되기 위해 자리에서 섰다”고 출마의 변의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꼭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겠다. 경남도 서부청사 조기개청을 반드시 이뤄내겠으며 상평공단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더불어 경남도 농업기술원을 동부 5개면 지역으로 조기 이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대동에 친환경 도심 도서관을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진주중, 동명고를 졸업하고 경남대 법학박사, 한국국제대 경찰복지 행정학부 조교수,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홍준표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경상남도 정무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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