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성(사진·68)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여성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인재 할당제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배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기업 창업, 경영활동 및 판로지원, 애로상담 등을 위한 ‘여성 기업 창업보육위원회’를 설립해 여성의 기업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 단절 여성들의 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태스크 포스를 가동해 보다 체계적이 ‘지역 밀착형 여성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지역인재 50% 할당제’를 추진해 인재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선순환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관내 100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경우 채용인원의 50%이상을 지역 고교, 대학, 거주자를 뽑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한성 예비후보는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안 예비후보가 중앙정치 경력만 내세워 시대착오적 발상을 한다면 위대한 창원시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지난 과오에 대해 사과하고 후보사퇴를 결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배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기업 창업, 경영활동 및 판로지원, 애로상담 등을 위한 ‘여성 기업 창업보육위원회’를 설립해 여성의 기업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력 단절 여성들의 미스매칭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태스크 포스를 가동해 보다 체계적이 ‘지역 밀착형 여성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지역인재 50% 할당제’를 추진해 인재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선순환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관내 100인 이상 고용사업장의 경우 채용인원의 50%이상을 지역 고교, 대학, 거주자를 뽑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한성 예비후보는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배 예비후보는 “안 예비후보가 중앙정치 경력만 내세워 시대착오적 발상을 한다면 위대한 창원시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지난 과오에 대해 사과하고 후보사퇴를 결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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