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께 고성군 고성읍 성내리 고성군청 앞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35㎡의 면적에 들어선 건축설계사, 세탁소, 법무사 사무실 등 목조로 된 4개 점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9대의 소방차와 경찰 및 한전 등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법무사 사무실 뒤편 창고에서 첫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135㎡의 면적에 들어선 건축설계사, 세탁소, 법무사 사무실 등 목조로 된 4개 점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9대의 소방차와 경찰 및 한전 등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은 법무사 사무실 뒤편 창고에서 첫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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