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 진주향우회(회장 박주태)는 지난 13일 부산시청 광장 및 진주일원에서 지방축제 대명사의 남강유등축제를 모방한 ‘짝퉁 서울 등축제 중단촉구 궐기대회’를 부산거주 진주출향 향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들은 “진주시민의 목숨과 같은 지방축제가 잘되면 다가지고 가겠네”라며 결사 반대하는 한편 맑은 물 나눔 홍보캠페인도 가졌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호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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