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달 10일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 및 주요 점검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유관기관 등의 마지막 의견 수렴을 위해 14일 ‘제9회 부산불꽃축제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행사총괄 보고와 불꽃연출계획 보고 및 행사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할시 승격 50주년 축하 불꽃 연출, 특화된 스토리텔링 강화, 컬러이과수 불꽃 도입, 시스템 연출 개선, 기상악화 대비 매뉴얼 마련 등에 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이를 컨셉으로 한 연화 연출로 부산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 할 것”이라며 “관람객이 약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축제인 만큼 행사 진행과 안전 문제에도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행사총괄 보고와 불꽃연출계획 보고 및 행사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직할시 승격 50주년 축하 불꽃 연출, 특화된 스토리텔링 강화, 컬러이과수 불꽃 도입, 시스템 연출 개선, 기상악화 대비 매뉴얼 마련 등에 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이를 컨셉으로 한 연화 연출로 부산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 할 것”이라며 “관람객이 약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축제인 만큼 행사 진행과 안전 문제에도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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