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8일 남하면 심소정 숲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한정애 국회의원(민주당 비례대표), 한국폴리텍Ⅶ대학장,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관계자 및 후원업체, 시민단체,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 황강·맑은 합천호 만들기’를 위한 ‘거창군 도랑살리기 운동’ 발족식 및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거창군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환경생태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부의 ‘2013 도랑살리기’ 사업지로 선정된 거창읍 학동·구례·양평·사동마을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에서 댐 수질관리를 위한 ‘유역단위의 마을도랑살리기’의 최적지로 선택한 거창읍 동천 상류부 지내마을의 도랑살리기 운동을 시작함에 있어 5개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소유역통합관리방식의 시범모델로 삼는 것이다.
군은 향후 향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을 통해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끌어내고, 마을별로 특색 있는 도랑주변 쉼터를 조성하는 등 도랑살리기 운동을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
거창군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환경생태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부의 ‘2013 도랑살리기’ 사업지로 선정된 거창읍 학동·구례·양평·사동마을과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관리단에서 댐 수질관리를 위한 ‘유역단위의 마을도랑살리기’의 최적지로 선택한 거창읍 동천 상류부 지내마을의 도랑살리기 운동을 시작함에 있어 5개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소유역통합관리방식의 시범모델로 삼는 것이다.
군은 향후 향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을 통해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실천을 끌어내고, 마을별로 특색 있는 도랑주변 쉼터를 조성하는 등 도랑살리기 운동을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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