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5일 통영시를 방문, “한중 FTA 체결은 13억 거대시장의 수출길이 열린다고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방문에서 윤 장관은 근해통발수협 김광수 지도상무의 조합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한중FTA를 화두로 꺼내며 “한중FTA체결을 무조건 막는 것은 오히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좋은 수출시장을 막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FTA가 체결되면 13억 인구가 집중된 거대시장의 수출길이 열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특히 위생관리만 철저히 하면 우리 수산업은 경쟁력이 있어 유리한 점이 다수 존재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브리핑 뒤 조합 청사 1층에 마련된 바다장어 위판장과 수산물가공시설 등 정부지원을 통해 완공된 조합 내 각종 수산기반시설을 둘러봤다.
통영시 방문에서 윤 장관은 근해통발수협 김광수 지도상무의 조합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뒤 한중FTA를 화두로 꺼내며 “한중FTA체결을 무조건 막는 것은 오히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좋은 수출시장을 막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FTA가 체결되면 13억 인구가 집중된 거대시장의 수출길이 열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특히 위생관리만 철저히 하면 우리 수산업은 경쟁력이 있어 유리한 점이 다수 존재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브리핑 뒤 조합 청사 1층에 마련된 바다장어 위판장과 수산물가공시설 등 정부지원을 통해 완공된 조합 내 각종 수산기반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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