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단 8권 출간
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경남문화연구원(원장 장원철 한문학과 교수)과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최현주 국어교육과 교수)이 지리산권 문화를 연구한 성과물로 8권의 저서와 번역서를 한꺼번에 펴냈다.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은 지난 2007년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 지원사업(지리산권문화연구)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0년 1단계 평가에서 ‘계속지원’ 평가를 받았고 2단계 사업기간 3년 간(2010년 11월~2013년 8월) 매년 8억 원을 지원받으며 지리산권 문화 연구를 계속해 왔다. 이번 8권의 연구총서와 번역서는 2단계 사업의 연구성과를 총괄한 성과물이다.
경상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이번에 펴낸 8권의 저서·번역서는 ▲지리산과 유람문학 ▲지리산의 종교와 문화 ▲지리산과 한국문학 ▲지리산권 문화와 인물 ▲지리산의 장소와 경관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 2권 ▲남원 호경마을의 역사와 문화 등이다.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분과영역 간 공동연구 진행, 공동 집필, 출간 추진을 통한 산악문화의 학제적 연구방법과 관련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특히 지리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해 산악문화 어젠다 연구와 실행을 더욱 심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은 지난 2007년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한국 지원사업(지리산권문화연구)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10년 1단계 평가에서 ‘계속지원’ 평가를 받았고 2단계 사업기간 3년 간(2010년 11월~2013년 8월) 매년 8억 원을 지원받으며 지리산권 문화 연구를 계속해 왔다. 이번 8권의 연구총서와 번역서는 2단계 사업의 연구성과를 총괄한 성과물이다.
경상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이번에 펴낸 8권의 저서·번역서는 ▲지리산과 유람문학 ▲지리산의 종교와 문화 ▲지리산과 한국문학 ▲지리산권 문화와 인물 ▲지리산의 장소와 경관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 2권 ▲남원 호경마을의 역사와 문화 등이다.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분과영역 간 공동연구 진행, 공동 집필, 출간 추진을 통한 산악문화의 학제적 연구방법과 관련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특히 지리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해 산악문화 어젠다 연구와 실행을 더욱 심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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