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4일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임시총회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 장관 및 관계자,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원 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임시총회를 갖고, 2부 행사로 이 장관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의 농정 패러다임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재인식해 국민행복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해군수, 충북 보은군수, 강원 영월군수 등이 농기계 임대사업, 슬레이트 처리문제, 농업회의소 국가지원 및 법제화, 축산문제 등 현 농촌의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이동필 장관과 담당 과장들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7개 군이 추가되고 1개 군이 탈회해 65개 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개최된 거창군의 이홍기 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 장관 및 관계자,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원 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임시총회를 갖고, 2부 행사로 이 장관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새 정부의 농정 패러다임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재인식해 국민행복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해군수, 충북 보은군수, 강원 영월군수 등이 농기계 임대사업, 슬레이트 처리문제, 농업회의소 국가지원 및 법제화, 축산문제 등 현 농촌의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중앙정부 차원에서 해결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농어촌이 직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이동필 장관과 담당 과장들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이번 임시총회에서 7개 군이 추가되고 1개 군이 탈회해 65개 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개최된 거창군의 이홍기 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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