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축구대회에 출전 중인 경남 FC가 첫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경남은 5일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SIPG와의 경기서 세르비아 용병 부발로의 페널티킥 골로 1ㅡ1로 비겼다
이재안을 원톱으로 보산치치 강승조 부발로 등을 최전방에 세운 경남은 4-1-4-1 시스템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남은 전반에 활기찬 공격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벌였으나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상대의 코너킥에 실점한 경남은 테스트 용병 니콜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발로가 침착하게 차 넣어 1무를 기록했다.
경남은 상하이 선화, 대전시티즌, 상하이 센진 등 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7일 8시 30분(한국시간) 상하이 센진과 2차전을 갖는다.
경남은 5일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SIPG와의 경기서 세르비아 용병 부발로의 페널티킥 골로 1ㅡ1로 비겼다
이재안을 원톱으로 보산치치 강승조 부발로 등을 최전방에 세운 경남은 4-1-4-1 시스템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남은 전반에 활기찬 공격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벌였으나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상대의 코너킥에 실점한 경남은 테스트 용병 니콜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발로가 침착하게 차 넣어 1무를 기록했다.
경남은 상하이 선화, 대전시티즌, 상하이 센진 등 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7일 8시 30분(한국시간) 상하이 센진과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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