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는 4일 누범기간 중 상습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꺼내어 지나가는 여고생 등을 상대로 자위행위를 한 A모(56)씨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12년 공연음란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5월 중순께 교도소에서 출소, 출소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지난달 5일 오후 8시40분께 통영시 도천동 통영여고 앞에서 여고생 5명을 상대로, 지난달 29일 오후 8시50분께는 통영시 도천동 테마공원에서 여고생 4명을 상대로, 지난 1일 오전 4시30분께 역시 무전동 사랑의 교회 앞에서 19세 여성 일행 3명을 상대로 자신의 바지 앞 지퍼 사이로 성기를 꺼내어 자위행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7차례 걸쳐 공연음란행위로 실형과 집행유예 그리고 벌금 등의 처벌을 받았음에도 상습적으로 이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 2012년 공연음란죄로 실형을 선고받아 5월 중순께 교도소에서 출소, 출소한 지 며칠 되지 않은 지난달 5일 오후 8시40분께 통영시 도천동 통영여고 앞에서 여고생 5명을 상대로, 지난달 29일 오후 8시50분께는 통영시 도천동 테마공원에서 여고생 4명을 상대로, 지난 1일 오전 4시30분께 역시 무전동 사랑의 교회 앞에서 19세 여성 일행 3명을 상대로 자신의 바지 앞 지퍼 사이로 성기를 꺼내어 자위행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약 7차례 걸쳐 공연음란행위로 실형과 집행유예 그리고 벌금 등의 처벌을 받았음에도 상습적으로 이같은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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