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자 94.4%, 보증이용 수수료 인하효과 실감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회장 이한욱)는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보증공제’가 출범 첫돌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업보증공제는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과중한 보증료 부담 경감 및 보증이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12년 5월 14일부터 기존의 약 55% 비용으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1년간 도내 63개 업체가 109억원 보증채무를 부담하는 425건의 보증서를 발급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약 1000여개 공공조달 참여기업에 대해 7000여건의 보증서(보증채무 8500억원 상당)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보증공제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용고객의 94.4%가 보증료 절감효과를 실감하고 있고, 95.8%가 보증가입절차가 편리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90.8%가 보증서 발급이 신속히 이뤄지고 있다고 응답하여 기업보증공제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현재 공공기관의 조달계약으로 한정한 기업보증공제의 취급 범위를 공공조달 하도급계약을 포함한 민간계약에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경우, 조사대상자의 89.5%가 이용하겠다고 응답하여, 중소기업들이 민간계약분야에서도 기업보증공제를 통한 보증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기업보증공제의 보증 취급범위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보증료 부담 경감효과를 더욱 넓혀 나가고, 아울러 중소기업 경영과정상 노출되는 각종 위험 분산을 위한 다양한 공제수요에 대해서도 신속히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업보증공제는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과중한 보증료 부담 경감 및 보증이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12년 5월 14일부터 기존의 약 55% 비용으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1년간 도내 63개 업체가 109억원 보증채무를 부담하는 425건의 보증서를 발급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약 1000여개 공공조달 참여기업에 대해 7000여건의 보증서(보증채무 8500억원 상당)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보증공제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용고객의 94.4%가 보증료 절감효과를 실감하고 있고, 95.8%가 보증가입절차가 편리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90.8%가 보증서 발급이 신속히 이뤄지고 있다고 응답하여 기업보증공제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현재 공공기관의 조달계약으로 한정한 기업보증공제의 취급 범위를 공공조달 하도급계약을 포함한 민간계약에까지 확대하여 실시할 경우, 조사대상자의 89.5%가 이용하겠다고 응답하여, 중소기업들이 민간계약분야에서도 기업보증공제를 통한 보증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기업보증공제의 보증 취급범위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보증료 부담 경감효과를 더욱 넓혀 나가고, 아울러 중소기업 경영과정상 노출되는 각종 위험 분산을 위한 다양한 공제수요에 대해서도 신속히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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