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면 다평리 김정우씨가 지난 1일 관내 농가 중 처음으로 모내기를 했다. 이날 김정우씨는 직접 키운 중묘를 자신의 논 3ha에 이앙했다.
사천시는 무농약 고품질 쌀을 추석 햅쌀용으로 시장에 조기 출하하기 위해 일찍 모내기를 했다고 밝히고, 이번 첫 모내기는 조운벼(극조생)로 쌀 외관 및 도정 특성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사천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무논점파 및 기계이앙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 6월 하순까지 관내 전체 4731ha의 모내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재배기술을 단계별로 중점 교육할 예정”이라며 “주말과 공휴일에 종합 영농상황실과 병해충 진단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무농약 고품질 쌀을 추석 햅쌀용으로 시장에 조기 출하하기 위해 일찍 모내기를 했다고 밝히고, 이번 첫 모내기는 조운벼(극조생)로 쌀 외관 및 도정 특성이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사천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무논점파 및 기계이앙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 6월 하순까지 관내 전체 4731ha의 모내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재배기술을 단계별로 중점 교육할 예정”이라며 “주말과 공휴일에 종합 영농상황실과 병해충 진단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정보를 농가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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