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도내 농산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미국 수출업체를 적극 육성한다.
경남도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LA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할 도내 유망 수출업체를 5월 13일까지 신청ㆍ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결과 선정되는 20여 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는 ‘LA농수산엑스포’에서 맞춤형 판촉활동 및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현지 우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
지난해 ‘LA농수산엑스포’에는 도내 15개 업체가 참가하여 현장판매 21만 달러 및 1597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경남도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액 11억 8000만 달러 중 46%인 5억 4000만 달러가 일본 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엔화의 환율 변동에 수출 농가의 소득 변동 리스크가 크게 작용되는 등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하여 미주권과(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동남아)을 올해 신규 전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인국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일본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수출선 다변화를 위하여 면밀한 시장조사 및 마켓 테스트를 통한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오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LA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할 도내 유망 수출업체를 5월 13일까지 신청ㆍ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결과 선정되는 20여 개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는 ‘LA농수산엑스포’에서 맞춤형 판촉활동 및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현지 우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직접 참가하게 된다.
지난해 ‘LA농수산엑스포’에는 도내 15개 업체가 참가하여 현장판매 21만 달러 및 1597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
경남도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액 11억 8000만 달러 중 46%인 5억 4000만 달러가 일본 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엔화의 환율 변동에 수출 농가의 소득 변동 리스크가 크게 작용되는 등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하여 미주권과(미국, 캐나다) 중화권(중국, 대만, 동남아)을 올해 신규 전략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인국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일본시장에 집중되어 있는 수출선 다변화를 위하여 면밀한 시장조사 및 마켓 테스트를 통한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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