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올해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은 태풍으로 길곡면 증산리 일원에서 하천 범람 및 제방 붕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창녕군 재난상황실에서 자체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토론기반 훈련은 창녕군 관련실과,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7일은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창녕읍, 남지읍, 부곡면 일원에서 지진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운동장 등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창녕군
6일은 태풍으로 길곡면 증산리 일원에서 하천 범람 및 제방 붕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창녕군 재난상황실에서 자체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토론기반 훈련은 창녕군 관련실과,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토의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7일은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창녕읍, 남지읍, 부곡면 일원에서 지진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운동장 등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해야 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우측에 정차해야 한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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