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에서 90만달러 MOU체결
진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호치민국제식품박람회에서 딸기 등 총 90만달러의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올 첫 해외시장개척행사로 정광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담당자와 수출업체, 생산자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남아 특판전에 이은 연계행사다. 시는 주요수출농산물인 딸기, 배, 단감, 새송이, 파프리카 등을 전시 홍보해 진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거둔 수출상담 성과는 딸기 외 2개 품목에서 90만달러의 MOU를 체결했다는데 있다.
가장 관심이 높은 품목인 딸기가 50만달러, 새송이 20만달러, 배 20만달러 등이다.
특히 이번 식품박람회에서에서는 5대양 6대주로 수출되는 진주시의 신선농산물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진주시의 신선농산물이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의 해외 수출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힘입어 큰 폭의 수출실적 증가를 이뤄내면서 신선농산물 3191만달러, 가공농산물 396만달러, 임·수산물 599만달러 등 총 4186만달러의 수출을 달성 한 바 있다.
시장개척단은 올 첫 해외시장개척행사로 정광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담당자와 수출업체, 생산자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남아 특판전에 이은 연계행사다. 시는 주요수출농산물인 딸기, 배, 단감, 새송이, 파프리카 등을 전시 홍보해 진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거둔 수출상담 성과는 딸기 외 2개 품목에서 90만달러의 MOU를 체결했다는데 있다.
가장 관심이 높은 품목인 딸기가 50만달러, 새송이 20만달러, 배 20만달러 등이다.
특히 이번 식품박람회에서에서는 5대양 6대주로 수출되는 진주시의 신선농산물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진주시의 신선농산물이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의 해외 수출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힘입어 큰 폭의 수출실적 증가를 이뤄내면서 신선농산물 3191만달러, 가공농산물 396만달러, 임·수산물 599만달러 등 총 4186만달러의 수출을 달성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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