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김 순 도 경남지역본부장이 15일 창원시 북면 상천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 삼원효도마을을 방문, 취임식때 받은 쌀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김순도 경남지역본부장은 지난 15일 창원시 북면 상천리에 소재한 삼원효도마을과 대산면 가술리 이복순씨 등 독거노인 3명에게 쌀 22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김순도 노조지역본부장이 취임하면서 참석한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공공기관 직원의 대표로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섬은 물론 다함께 사는 세상에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쌀을 전달받은 삼원효도마을은 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 해마다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