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구철회)는 17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창녕군수를 비롯한 32개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군민추진대책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군민 붐 조성, 예산 지원, 각 기관별 행정지원 등을 하기로 결의했다.
구철회 서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4대악 척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범군민추진대책협의회에서 주도적으로 ‘붐’조성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철회 서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4대악 척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범군민추진대책협의회에서 주도적으로 ‘붐’조성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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