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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빨랫감을 수시로 세탁할수 있다는 이점을 붙여진 ‘꼬망스’는 속옷이나 아기 옷 등 소량(3.5Kg 세탁)의 빨랫감 세탁할 수 있는 제품으로 LG전자의 차별화 기술인 DD(Direct Drive)모터를 채용한 드럼세탁기이다.
특히 두드리기를 비롯해 주무르기, 비비기, 풀어주기, 꼭꼭짜기, 흔들기 등 6가지 세탁 동작을 통해 손빨래 이상의 세탁효과를 낼수 있으며 란제리, 면 속옷, 아기 옷, 스피드, 일반세탁, 표준 삶음, 행굼+탈수, 탈수의 8가지 코스를 갖춰 옷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세탁이 가능하다.
또한 매일매일 세탁물이 나오는 속옷의 경우 의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급 소재와 면 소재 코스를 구분해 세탁할 수 있고 옷감 손상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옷을 빨아야 하는 아기를 둔 가정에서는 ‘아기 옷’ 코스가 효율적이다.
꼬망스는 국내 최단 시간인 17분만에 세탁부터 헹굼, 탈수까지 마칠 수 있어 빨랫감을 세탁기에 넣고 샤워하는 동안에 고속 세탁이 가능하고 물과 전기 절약 효과도 뛰어나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이호 전무는 “미니 드럼세탁기 ‘꼬망스’는 소량 세탁물을 매일매일 세탁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꼬망스’와 같이 고객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일등 가전’ 브랜드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 세탁기 핵심부품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D, Director Drive)’ 모터는 세계적 권위의 규격인증 기관인 독일전기기술자협회(VDE; Verband Deutscher Elektrotrchniker e.V.:이하VDE)로부터 20년 수명 공인인증을 지난 2월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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