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중학교 김승헌(3년)이 제43회 대한협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역사급 1위에 올랐다.
2일 진주씨름협회(회장 박성근)에 따르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기대주인 김승헌은 2일 경북 영덕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역사급 준결승전에서 광주중 문희민을 2-0으로 가볍게 꺾고 이어 결승전에서 대구영신중 김대현을 맞아 2-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천전초등학교와 금성초등학교로 구성된 진주단체연합팀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진주단체연합팀은 지난 1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청주연합팀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깝게 2-4로 석패했다.
한편 진주씨름협회는 박성근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 복돋웠다.
2일 진주씨름협회(회장 박성근)에 따르면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기대주인 김승헌은 2일 경북 영덕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역사급 준결승전에서 광주중 문희민을 2-0으로 가볍게 꺾고 이어 결승전에서 대구영신중 김대현을 맞아 2-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천전초등학교와 금성초등학교로 구성된 진주단체연합팀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진주단체연합팀은 지난 1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청주연합팀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깝게 2-4로 석패했다.
한편 진주씨름협회는 박성근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사기를 복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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