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지 100선 선정이벤트 '진주성' 꼽아
진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선정 이벤트에서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 100곳을 선정한 뒤 인기도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한국관광 100선’은 작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kor/mustgo100/index.jsp)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캐나다 윈터루터 축제에 수출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진주를 많이 찾고 있고, 명품 관광 도시를 표방하며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님 맞이에 열과 성을 다한 진주시민과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진주시의 공동 합작품으로 평가한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명품 관광 도시를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관광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2위에는 신안 홍도, 3위에는 서울의 N서울타워가 뒤를 잇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창녕 우포늪이 8위, 통영의 통영항이 24위에 올라 있다.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 100곳을 선정한 뒤 인기도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한국관광 100선’은 작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kor/mustgo100/index.jsp)에서 계속 진행 중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고, 우리나라 최초로 캐나다 윈터루터 축제에 수출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진주를 많이 찾고 있고, 명품 관광 도시를 표방하며 관광활성화를 위해 손님 맞이에 열과 성을 다한 진주시민과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진주시의 공동 합작품으로 평가한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진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명품 관광 도시를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관광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2위에는 신안 홍도, 3위에는 서울의 N서울타워가 뒤를 잇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창녕 우포늪이 8위, 통영의 통영항이 24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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