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빈집을 골라 금품을 훔치려던 일당 중 1명이 경찰에 붙잡히고 다른 1명은 달아났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 10분께 진주시 평거동의 한 주택에서 빈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던 A(45)씨를 특수절도 미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절도 등 전과 14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심 주택가 빈집을 노린 절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찰활동을 강화해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 10분께 진주시 평거동의 한 주택에서 빈집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던 A(45)씨를 특수절도 미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절도 등 전과 14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심 주택가 빈집을 노린 절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찰활동을 강화해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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