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찰서는 6일 농촌 빈집만을 골라 귀금속 등 절도행각을 벌여 온 A모씨(44·주거부정) 등 2명을 붙잡아 특별범죄 가중처벌법(절도)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등은 남의 명의로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 지난 5일 의령군 정곡면 B모씨(여·65) 집 안방에 침입, 장롱문을 파손하고 순금 16돈(시가 299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산청, 성주 등지에서 4회에 걸쳐 9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남의 명의로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 지난 5일 의령군 정곡면 B모씨(여·65) 집 안방에 침입, 장롱문을 파손하고 순금 16돈(시가 299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산청, 성주 등지에서 4회에 걸쳐 9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