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신 조나단 리 유(31) 주한미국 영사가 5일 오전 11시 함안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함안군과 주한미국영사관의 관계강화와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하성식 함안군수와 조나단 리 유 주한미국영사는 상호 협력과 교류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하 군수는 “함안은 경남의 중심도시로 2000여 개의 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도시”라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투자환경과 기업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아라가야의 역사가 깃든 군의 문화자원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수박 등 농산물 등을 소개하며 대미 경제통상,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나단 리 유 영사는 “함안군과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해 긴밀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하 군수는 “함안은 경남의 중심도시로 2000여 개의 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도시”라며 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투자환경과 기업현황 등을 소개했다.
또 아라가야의 역사가 깃든 군의 문화자원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수박 등 농산물 등을 소개하며 대미 경제통상,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협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나단 리 유 영사는 “함안군과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해 긴밀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