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구철회)는 24일 경찰서 강당에서 서장을 비롯한 보안협력지도위원회 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정 7가구를 선정하여 설명절을 앞두고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면서 겪는 애환을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보안협력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더욱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이 한국사회에 정착하면서 겪는 애환을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보안협력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더욱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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