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4일 도내 학생들의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학별 정보제공 등을 위해 진주·창원·김해지역에서 ‘권역별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입정보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개편되는 2014 수능과 변화하는 대입전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지역은 15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실시되며 진주지역은 16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김해지역은 21일 오후 2시 김해장유문화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참석대상은 예비고 1(중3) 학생, 고 1~2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며 대교협 대표강사를 비롯해 경남 대학진학전문위원단에서 활동하며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도내 6명의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13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2014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내용과 대비 방법에 대한 강의와 입학사정관제 및 개편되는 2014 수능 주요내용과 대비 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설명회가 끝난 후 올해 대입전형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관련 자료를 책자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확대해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으뜸 경남교육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입정보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개편되는 2014 수능과 변화하는 대입전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지역은 15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실시되며 진주지역은 16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김해지역은 21일 오후 2시 김해장유문화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13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2014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내용과 대비 방법에 대한 강의와 입학사정관제 및 개편되는 2014 수능 주요내용과 대비 방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 참석자들에게는 설명회가 끝난 후 올해 대입전형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관련 자료를 책자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교육과정과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찾아가는 대입정보 설명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확대해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으뜸 경남교육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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