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2012년의 마지막 날인 지난 12월 31일 해성중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성금 434,110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성중학교 학생들(학생회장 김준의)은 남해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 달라며 교내 학생 141명이 모금한 성금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해성중학교 학생들(학생회장 김준의)은 남해군청을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 달라며 교내 학생 141명이 모금한 성금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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