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고자 201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대상자는 조건부수급자, 자활특례자, 일반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군은 기존 참여자 포함 120여명을 투입해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는 참여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근로유지형, 사회서비스일자리형, 인턴형, 시장진입형 등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자활능력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남해지역자활센터,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문의는 (055-86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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