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초등학교(교장 안순남), 법수초등학교(교장 차정두), 월촌초등학교(교장 박영현) 학생들이 최근 소규모학교 토요합동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소규모학교 토요합동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지역 단위 또래 문화 형성으로 창의·인성교육 활성화에 목적을 둔 이번 행사에는 함안초등학교 51명, 법수초등학교 40명, 월촌초등학교 23명의 학생과 각 학교 담임교사들이 함께했다.
함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친구야! 우리 같이 신나게 뛰어보자!’는 구호아래 소규모 초등학교 에서는 아동수가 적어 신나게 해 볼 수 없었던 운동회를 이번 토요합동체험을 통해 학교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어깨 걸고 신나게 어울려 명랑운동회를 실시하여 소규모학교 학생 간의 우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법수초 6학년 배하나 학생은 ‘이웃한 3개 학교 친구들이 같이 어울려 운동회를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돼서 좋았으며,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참 좋았고, 해마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남 교장은“ 소규모학교 토요합동체험활동은 친구간의 우정을 돈독히 쌓으며 학교폭력예방 차원에서도 큰 의의를 가질 수 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협동하며 게임을 하면서 서로 도우며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소규모학교 토요합동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지역 단위 또래 문화 형성으로 창의·인성교육 활성화에 목적을 둔 이번 행사에는 함안초등학교 51명, 법수초등학교 40명, 월촌초등학교 23명의 학생과 각 학교 담임교사들이 함께했다.
함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친구야! 우리 같이 신나게 뛰어보자!’는 구호아래 소규모 초등학교 에서는 아동수가 적어 신나게 해 볼 수 없었던 운동회를 이번 토요합동체험을 통해 학교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어깨 걸고 신나게 어울려 명랑운동회를 실시하여 소규모학교 학생 간의 우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순남 교장은“ 소규모학교 토요합동체험활동은 친구간의 우정을 돈독히 쌓으며 학교폭력예방 차원에서도 큰 의의를 가질 수 있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협동하며 게임을 하면서 서로 도우며 친구를 이해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