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택시업계 파업 따른 교통대책 마련
통영시, 택시업계 파업 따른 교통대책 마련
  • 허평세
  • 승인 2012.06.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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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택시 운행중단에 대비하여 도남, 용화사, 삼덕, 인평 방면의 시내버스를 24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택시 부제 해제, 자가용 승용차 요일제 해제 뿐만 아니라 택시 운행 중단으로 교통불편이 더욱 가중될 응급환자와 교통약자들을 위해 119와 각 병원 구급차,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택시업계 및 노동단체에 집회 참여 및 운행중단 자제를 요청하고, 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내 주요 지점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통한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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