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지사장 박배륜)는 18일 합천군 초계면 합천군립 노인전문 요양원을 방문하여 치매와 당뇨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 및 주변환경 정리 등 봉사를 실시하였다.
합천군립노인전문요양원은 치매와 당뇨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60여분의 어르신들을 요양 보호하는 사회의 자원봉사가 절실히 필요한 시설로,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는 수년 전부터 매월 이러한 봉사할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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